▲사진=CNN
CNN을 비롯한 외신들은 4일(현지시간) '추녀 선발 미인대회-누가 가장 못생긴 미스 홍콩인가'라는 제목으로 미스 홍콩선발대회를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이번 대회 1위 수상자인 토비 첸의 '1위답지 않은 외모'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수상자들은 뒷거래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 이번 대회 1위인 토비 첸과 3위인 리사 청의 당선이 거물급 스폰서와 연계됐다는 설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올해 37회째를 맞고 있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인대회로 지난 2007년 이후 줄곧 수상자들의 외모 논란이 계속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