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추성훈(35)과 그의 아내 일본 톱모델 출신 야노시호(34)가 남편에 관해 칭찬을 늘어나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추성훈 부부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인터뷰 과정에서 아내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몸매에 대해)그렇게 멋진 몸은 없다”며 “골격과 등라인, 다리가 놀라울 정도로 멋있다”며 자랑해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2세와 관련)원하지만 나도 일을 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도 생각해야만 한다”면서도 “남편과 시아버지 모두 토끼띠다. 내년이 토끼띠 해니까 내년에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행복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한편, 추성훈과 시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