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마케팅비 절감위해 최선 다할 것"
LG U+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사업자 3社의 투자집행실적 및 매출액대비 마케팅비 발표에서 우리는 상반기 유무선 포함 24.6%를 집행했다"며 "무선의 경우 24%인데 2%p 감소시키면서 정부의 가이드라인 준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본원적인 서비스 경쟁을 주도해 마케팅비 절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