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은주 커플이 득녀해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늘 2010년 8월 5일 오후 2시 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양현석 사장님과 이은주씨 사이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 현재 양현석 사장님은 산모 곁을 지키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주는 평상시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이 온 지 10분만에 큰 출산 고통 없이 아이가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양현석은 지난 3월 자사 소속 가수 이은주(29)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