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160원 중반으로 하락...1166.25원(-2.05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재차 1160원 중반으로 밀렸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보다 2.05원 하락한 1166.2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3.3원 내린 1165원으로 출발했다.

지난달 미국의 민간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했고 ISM 7월 서비스업지수 또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추세가 약화돼 달러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가 순매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전일보다 3.3원 하락한 1166.8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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