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株, 충북에 이어 충남도 사업 찬성 소식에 ↑

입력 2010-08-05 09: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4대강 관련주들이 이시종 충북지사에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도 4대강 사업 찬성의 뜻을 밝히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동신건설은 전일보다 660원(11.96%) 급등한 6170원을 기록중이며 이화공영은 480원(9.02%)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울트라건설, 특수건설, 홈센타 등도 5~7% 이상 상승중이다.

도지사 당선 전까지 적극적으로 4대강 사업을 반대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4일 "4대강 사업이 도민들에게 많은 우려를 끼쳐 반대했지만 4대강 사업 재검토특별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도민 간 화합과 금강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