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실 '대출도서 1위는 트위터 책'

입력 2010-08-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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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이 지난달 국회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 역시 트위터와 관련된 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도서관은 7월1∼31일 전체 국회의원실을 대상으로 대출 목록을 조사한 결과 '트위터:140자로 소통하는 신(新)인터넷 혁명'이 대출도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정의란 무엇인가', `조선궁궐사건' '새로운 세대를 위한 세계사 편지' 등 3권도 공동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인 `운명이다', '정도전' 등의 6권의 책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고 도서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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