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새연인과 데이트 첫 공개

입력 2010-08-04 16:06수정 2010-08-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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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오른쪽)과 그의 새 연인 루이스 도울러(왼쪽)(데일리메일)

영화감독 샘 멘데스와 결별한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34)이 새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간) 윈슬렛이 최근 뉴욕에서 열애중인 영국 출신의 섹시모델 루이스 도울러(34)와 함께 운동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윈슬렛은 아들 조 알피 뒤에 태운채 자전거를 타고 도울러는 이들의 옆에서 조깅하며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커플은 파티에서 친구에 의해 소개받은 후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한 후 최근 몇개월간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울러는 6피트(183cm)의 키에 완벽한 조각몸매로 최근 버버리 파코라반 폴스미스 등 명품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의 영웅이자 오스카 주연상을 거머쥔 윈슬렛은 지난 3월 멘데스와 갑작스런 결별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멘데스가 윈슬렛에게 캐스팅 제의를 했을 당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그 후 2년 뒤 2003년 5월에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 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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