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악성코드 비상

입력 2010-08-04 15:48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솔트' 동영상을 위장한 악성코드가 인터넷에 퍼져 비상이 걸렸다.

문제의 악성코드는 일반인을 속이기 위해 '솔트'와 같은 제목의 파일명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인터넷 사용자의 주의가 요망된다.

이 악성코드는 애플사의 퀵타임 플레이어로 '솔트' 제목의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경우 동영상 플레이어 화면을 출력, 이후 추가적으로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받게 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솔트'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첫 주 10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