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와 결혼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케이티 페리

입력 2010-08-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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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커버 속 케이티 페리(왼쪽), 싱가포르 기자회견(오른쪽)(데일리메일)

결혼을 두 달 앞두고 있는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25)가 더욱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페리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야외 수영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비키니 차림으로 나타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고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최근 핑크색 속옷 차림으로 미 음악전문잡지 롤링스톤의 커버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 사진은 에어브러시로 수정해 약간 야위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페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일주일에 5번 운동하는 등 몸매 가꾸기에 돌입해 환상적인 곡선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바람둥이로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35)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남성잡지 맥심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페리를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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