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TV 겸용 LED 모니터 신제품 90 시리즈.(삼성전자)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갖춰 인터넷이나 업무를 하면서 화면 한쪽에는 TV 화면을 띄워 놓고 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TV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화질도 뛰어나 모니터와 TV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공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90 시리즈는 모니터와 TV가 모두 필요한 학생 및 직장인, 안방이나 서재에서 업무와 TV 시청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크마스터 90 시리즈의 가격은 54만9천원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진환 상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의 TV 겸용 LED 모니터 신제품 90 시리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의 TV 겸용 모니터 라인업 확대로 확고한 리더십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