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임창용은 지난 3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주니치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이날 임창용은 최고 시속 153㎞에 이르는 강속구를 포함해 공 15개로 삼진 2개를 빼앗아내며 주니치 중심타선을 겁박했다.
이로써 임창용은 평균자책점은 1.39에서 1.35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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