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촬영중 속옷 벗겨지는 사고 발생

입력 2010-08-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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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의 속옷이 촬영도중 벗겨지는 돌발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플레이즈걸즈스쿨' 녹화에서 애프터스쿨 전 멤버가 게임 벌칙으로 바나나 보트를 타던 도중 리지가 탄 보트가 뒤집어졌다.

이 과정에서 멤버 전원이 물에 빠졌고 리지의 속옷이 벗겨진 것. 리지는 돌발사고에 당황했지만 특유의 부산 사투리로 앙탈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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