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50만평(?) 집 공개

입력 2010-08-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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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상민이 데뷔 22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박상민은 8월 3일 생방송된 Y STAR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좋은 전망을 가리켜) 내 정원이 50만평인데 국가에서 관리까지 해주고 너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숲이 우거진 전망이 보이는 집을 가진 박상민은 "비오는 날만 본다. 날 좋으면 돌아다니기 바쁘다"면서 "집 공개는 처음이다. 근래 들어서 집을 공개하고 인터뷰 할 기분도 아니었다"고 이혼의 아픔을 드러냈다.

박상민은 특히 젊은 시절 반항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 수험표까지 간직하고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박상민은 김영민 감독의 '나에게 오라'를 꼽으며 "변신이란 이런 것이라고 말해주는 작품이다. 지금까지도 같이 동료, 선후배들이 인정해주는 영화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민은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큰 형 이성모 역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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