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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왼쪽)과 김원희(사진=MBC)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는 300회 특집 'MC계의 전설'로 진행됐으며 송해, 이상용, 이상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고마운 적은 많았지만 섭섭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사실 원희는 우리들에게 엄마예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이어 "엄마 고마워요"라고 덧붙여 김원희를 당황케 했다.
유재석과 김원희는 '놀러와' 300회 특집을 맞아 '내 사랑 투유'를 개사 해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