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츠는 3일 매출 증대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철스크랩 및 금속재생재료 업체인 가람을 1대 23.8624506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0월15일, 분할합병신주는 1240만8450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2일이다.
회사측은 또한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로 최대주주가 제이케이씨파트너스 외 14인에서 6.88%(270만주)의 지분을 보유한 가람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가람의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기간 동안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