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전우정, 알고보니…

입력 2010-08-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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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한 소개팅녀 전우정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우정은 지난 1일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속 코너'사랑에 빠지지 마라'에 박휘순의 소개팅녀로 등장하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소개팅녀 전우정은 이화여대 음대출신의 재원으로 알려져 '엄친딸'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전우정의 전공은 하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뜨형'에서 전우정은 박휘순에게 "진심으로 좋아한다", "박휘순을 보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하는 등 강도 높은 유혹으로 박휘순의 심장박동을 한껏 높인 바 있다.

상황극이 끝나자 박휘순은 "나 혼자 괜히 진지했네"라며 아쉬움을 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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