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보는 이에겐 가십거리, 당사자에겐…"

입력 2010-08-03 07: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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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오만석이 조안과의 열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영된 SBS'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오만석은 "(열애설 관련)보는 사람들에게 가십거리로 생각할 수 있지만 당사자들에는 평생 잊지 못할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덮어 주시고 바라봐 주셨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만석은 조안과의 열애설 이후 뮤지컬 '톡식히어로'연습 현장 공개를 통해 공식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

한편 오만석은 조안의 교제 사실이 확인되면서 오만석의 친구이자 조안의 전 연인이었던 박용우와의 삼각관계설이 돌아 곤욕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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