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지중해식 샐러드 뷔페' 선보여

입력 2010-08-02 15:40수정 2010-08-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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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그대로의 식품을 이용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그랜드 힐튼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에이트리움 카페는 오는 31일까지 '지중해식 샐러드 뷔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호텔측은 뷔페 요리로 '쿠스쿠스 샐러드', 감자, 토마토, 올리브 등이 들어간 '니수아즈 샐러드', 야채와 파스타를 넣은 이탈리아식 스프 '미네스트론 스프' ‘아티초크 샐러드', 지중해식 디저트 등 다양한 지중해식 음식을 마련했다.

이번 특선 뷔페는 천연 그대로의 식품을 이용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세미 뷔페는 가격이 기존 뷔페 레스토랑의 절반 정도지만 일반 뷔페 레스토랑처럼 해산물과 육류, 샐러드, 디저트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휘트니스 센터를 이용한 후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고객이나 다이어트를 생각해 샐러드 종류로 점심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에게 평가가 좋다"며 "특히 2개월에 한번씩 주제를 바꾸기 때문에 세계의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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