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證, 자문형 랩어카운트 ''LIG Magic+' 출시

입력 2010-08-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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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일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상품 'LIG Mag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agic+'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랩 상품으로 LIG투자자 문, 가울투자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 등 3개 제휴 자문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Magic+ (LIG)'는 5~8개의 소수 종목에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고 기본 수수료는 연1%, 매매수수료는 0.2%다.

'Magic+ (가울)'은 시장전망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90% 이상에서 30% 미만 등으로 차등화하며 시장상승을 주도하는 종목에 70% 이상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 2천만원이고 연1%의 기본수수료와 0.2%의 매매수수료가 있다.

'Magic+ (오크우드)'는 주도주 집중 투자형으로 0~100% 사이의 적극적 자산배분이 특징이다. 중소형 및 저유동성 종목을 배제하고 코스피 대형 우량주 10종목 내외에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 2천만원에 기본수수료 연2%를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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