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SK텔레콤, '써머 위크앤티 2010' 개최

입력 2010-08-02 10:17수정 2010-08-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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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11번가와 함께 '써머 위크앤티 2010'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1번가, 생각대로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써머 위크앤티 2010'은 국내 최초 해변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동해안의 절경인 낙산해변에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이 새벽까지 이어진다.

헤드라이너 카니예 웨스트와 루페 피아스코를 비롯해 타이거JK와 윤미래, DJ DOC 등 국내외 힙합o일렉트로닉 정상급 뮤지션 37팀이 총출동, 여름 해변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11번가에서 써머 위크앤티 2010을 예약하는 고객들이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인 동해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11번가, 생각대로 바캉스 기획전’을 마련, 숙박 및 레저시설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생각대로 리조트,생각대로 캠핑&레저,생각대로 물놀이,생각대로 숙박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어 공연장 인근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공연장에서 도보로 15분 떨어진 양양오토캠핑장의 캠핑패키지를 1박 기준 4인용 텐트와 튜브, 모기방지밴드 포함 3만원에 이용 가능해 야외 캠핑도 체험할 수 있다. 또 공연장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인 용평, 평창, 횡성의 리조트와 펜션을 최대 60%,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낙산 해변에서 펼쳐질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즐기기 위해 공연장을 찾을 고객들에게 문화공연과 더불어 동해에서의 특별한 휴가를 선사하기 위해 11번가, 생각대로 바캉스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국내의 힙합 일렉트로닉 팬들과 함께 여름밤의 무더위도 날리고 감성까지 충전하는 특별한 휴가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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