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아바타 , 박수인·전우정 관심 폭발

입력 2010-08-02 09:45수정 2010-08-02 11:28

▲출처=MBC

'아바타 소개팅'에 투입된 아바타, 배우 박수인과 '이대생'전우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MBC'뜨거운 형제들'에서 전우정과 박수인은 각각 탁재훈과 박명수의 지시를 받아 김구라와 박휘순의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미션에 참가했다.

먼저 박수인은 김구라의 팬이라며 김구라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박수인의 스킨십보다 음식 앞에서 심장 박동수가 치솟아 큰 웃음을 유발했다.

박휘순은 전우정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심박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박휘순은 전우정의 적극적인 태도에 어찌할 줄 몰라했으며 전우정이 손가락 깍지를 끼는 순간 심하게 요동치는 심박수를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는 여아바타들 대박! 예쁜데 센스까지 있다""여자 아바타 신선했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