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자동차 오토 캠핑장(봉수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위해 생생한 3D 입체 화질의 3D TV와 혁신적인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스마트 TV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
삼성전자는 "휴가철을 맞아 도심을 벗어나 피서지를 찾는 인파가 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삼성파브 3D TV와 스마트TV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휴가시즌에 맞춰 직접 휴가지를 찾아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TV가 특정 연령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매체인 만큼 가족단위 캠핑족이 많은 오토 캠핑장에 삼성파브 3D TV와 스마트 TV 체험존을 설치, 캠핑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를 경험을 제공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피서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신나는 애니메이션을 생생한 3D 입체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 TV의 올쉐어(Allshare) 기능과 각종 TV 애플리케이션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휴가지를 직접 찾아가 삼성파브 3D TV와 스마트 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있는 체험 버스가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삼성전자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과 TV 애플리케이션 체험 기회를 향후에도 제공해 '3D TV = 삼성'에 이어 '스마트 TV도 삼성'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