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말부터 약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갖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이 여름휴가 기간중 가족과 함께 지방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8ㆍ15 경축사 내용과 개각 등을 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권과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휴가를 다녀온 직후인 다음달 9~10일경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7.28 재보궐 선거가 끝난 만큼 원점에서 본격적으로 개각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말부터 약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갖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이 여름휴가 기간중 가족과 함께 지방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8ㆍ15 경축사 내용과 개각 등을 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권과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휴가를 다녀온 직후인 다음달 9~10일경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7.28 재보궐 선거가 끝난 만큼 원점에서 본격적으로 개각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