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정대세는 30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ameblo.jp/jongtaese9)를 통해 "북한 여자대표팀의 경기를 볼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며 "10번 선수가 한 골을 넣어서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서 한국과 독일의 U-20(20세 이하)여자 월드컵 준결승전을 직접 관람한 정대세는 "10번(지소연)은 특별하다. 완전한 월드클래스의 선수"라며 "지금부터 주목해서 지켜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