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우리의 밤은…' 14년 만에 리메이크

입력 2010-07-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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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럭서스 뮤직
90년대 초 인기를 얻었던 코나의 명곡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가 14년 만에 재탄생됐다.

플럭서스 뮤직은 알렉스, 호란, 이승열, 박기영, W&Whale의 웨일, 윈터플레이의 혜원 등 소속사 아티스트 10명이 함께한 '플럭서스 보이시스 vol.3'인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가 지난 29일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최근 씨엔블루, 타이거JK, 대국남아, 유세윤의그룹 UV등 국내 톱스타들이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으로 뽑아 14년이 흘러도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곡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리메이크곡은 코나의 리더이자 현재 W&Whale의 리더인 배영준이 직접 연주에 참여했고 다른 멤버인 한재원이 아카펠라로 새롭게 편곡해 파도소리와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썸머무드송'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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