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뷰티북,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 출간

예뻐지고는 싶지만 ‘그림의 떡’과 같은 정보들로 가득한 뷰티북에 지친 여성들의 가려움을 긁어줄 수 있는 패션 뷰티북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가 드디어 출간됐다.

이 패션 뷰티북은 지난 6월 종방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프로그램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를 진행하며 얻은 알찬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한 나인뮤지스의 슈퍼모델 출신 이샘, 김라나의 주옥 같은 뷰티 정보와 일반인을 메이크오버 하는 과정에 초빙 된 헤어, 헬스, 패션 등 각계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프로그램 속에 전부 담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 책을 출간하게 됐다는 것.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는 기존의 뷰티북과 같이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책’이라는 목표는 동일하지만 책을 구성하는 정보는 다르다.

다양한 매체에서는 S라인을 위한 방법들로 다양한 마사지제품들과 성형외과 정보가 자연스레 등장한다. 하지만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에서는 자신의 S라인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장기 자가진단법, 또 피부와 장부와의 관계 등으로 자신의 몸을 속부터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몸의 굳은살과 근육을 풀어 줄 수 있는 경락 정보를 제공, 스스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따라서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 패션 뷰티북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날 때면 친구, 동료와 함께 경락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패션 부분에서도 ‘패션의 센스는 원포인트 코디’ 등을 통한 스타일링의 핵심 정보를 제공해 스타일링의 기본부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까지 제시한다.

예를 들어 악세서리 코디에도 우아한 리본형, 라운드 매듭형, 풍성한 개더형 등의 ‘다양한 스카프 매는 법과 활용법’등의 상황, 악세서리별 카테고리를 통해 필요에 따라 찾아 볼 수 있는 패션사전으로서의 역할도 가능하다.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 뷰티북은 국내 대형 서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간 이벤트로 8월10일까지 온라인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도서, 알라딘에서 구매시 ‘끌레도르 데이세트’를 제공하는 추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