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f(x)설리에게 연락처 건네는 모습 '눈길'

입력 2010-07-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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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오빠들의 로망' 에프엑스(f(x)) 설리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와 설리는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의 '옵티머스Z' CF 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쳤다.

영상 속에서 공유는 길을 가다 설리를 발견하는 순간 핸드폰을 살짝 흔들어 설리의 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건넨다.

이번 CF는 스마트폰을 살짝 흔들거나 클릭 한번으로 스마트폰 간에 파일 공유가 가능한 기능을 두 남녀의 일상과 만남이라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설리는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도회적이며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설리와 공유가 등장하는 15초 광고는 8월 1일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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