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김광규, 러브라인 형성… 시청자 눈길

입력 2010-07-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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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를 추고 있는 조미령(왼쪽)과 김광규(사진=방송 캡처)
배우 조미령과 김광규의 애정전선이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김성민, 윤지민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사랑의 짝짓기가 진행됐고 조미령과 김광규는 커플이 됐다. 처음에 난감해하던 두 사람은 영화 '여인의 향기' OST에 맞춰 탱고를 추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조미령은 탱고를 배우는 과정에서 김광규에 대한 호칭이 '광규 씨'에서 '오빠'로 바꿔 주위의 놀림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영어를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김광규는 조미령이 1년간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왔다는 사실에 두 팔을 번쩍 들고 기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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