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자신만의 남자를 유혹하는 비법은?

윤지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자를 유혹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전에 한참동안 연애를 하지 않은 적이 있었다면서 탤런트 김지영이 그런 그녀가 걱정됐던지 '연애를 잘해 결혼하는 비법'을 가르쳐줬다고 털어놨다.

김지영은 자신이 아는 사람이 실제로 이 방법을 써서 결혼에 성공했다며 윤지민에게 확신에 차 말했는데 그 방법이란 남자가 집 앞에 데려다 줬을 때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꼬면서 그윽한 눈길로 "라면 먹고 갈래?"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 얘길 들은 윤지민은 혼자 "라면 먹고 갈래?"라고 연습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윤지민은 왠지 자신은 나이도 있고 라면만으론 부족할 것 같아 가방 안에 특별한 물건을 넣고 다니며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권했다고 고백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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