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조사관실에 근무하는 오두상(40ㆍ남)씨가 7월의 관세인상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고가와인을 저가로 허위신고해 국내 반입후 가짜 운송대행으로 와인을 일괄 판매한 밀수조직을 적발해낸 오씨에게 7월의 관세인상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밀수입한 짝퉁가방 6000여점을 적발해낸 인천세관 이영옥(50ㆍ여)씨와 262억원의 납세신고 누락사항을 적출해 낸 평택세관 윤재성(37ㆍ남)을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포상한다.
인천공항세관 조사관실에 근무하는 오두상(40ㆍ남)씨가 7월의 관세인상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고가와인을 저가로 허위신고해 국내 반입후 가짜 운송대행으로 와인을 일괄 판매한 밀수조직을 적발해낸 오씨에게 7월의 관세인상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밀수입한 짝퉁가방 6000여점을 적발해낸 인천세관 이영옥(50ㆍ여)씨와 262억원의 납세신고 누락사항을 적출해 낸 평택세관 윤재성(37ㆍ남)을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