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궐 선거에서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당선됨에 따라 빅택 등 자전거관련주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오전 10시57분 현재 빅텍은 전일보다 50원(1.60%) 상승한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한라나당이 5곳에서 승리한 가운데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서울 은평을에서 이명박 정부의 핵심 실세인 이재오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했다.
이재오 의원이 당선됨에 따라 정부가 다시 자전거 관련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