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팝가수 비욘세가 1년간 약 8천700만달러(한화 약 1030억원)를 벌어 30세 이하의 셀러브리티 중 최고 소득자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7월호는 30세 이하의 셀러브리티 12인을 선정해 지난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6월 1일까지 1년간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비욘세가 약 8천700만달러(한화 약 1030억원)의 소득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브리트 스피어스(6천400만달러, 한화 약 770억원), 3위는 레이디 가가(6천200만달러, 한화 약 740억원)가 각각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