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은 28일 육상운송업계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과 수송부문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응하고, 수송부문 협력사업 추진으로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금호고속은 1995년부터 연비 전산화로 차량별 연료 총 소모량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연비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전사적으로 에코-드라이빙 캠페인을 전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