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컴퍼니, 부산에 뜬다…광란의 파티 '기대만발'

입력 2010-07-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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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소울컴퍼니가 부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소울컴퍼니 공연은 오는 7월 31일 부산 경성대 부근 '클럽 패브릭'(Club Fabric)에서 펼쳐지며 키비, 더콰이엇, 랍티미스트, 로퀜스 등 소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미 몇 해 전부터 부산 공연을 통해 부산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소울컴퍼니는 공연을 마친 후 힙합 파티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부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래퍼 키비가 믹싱 DJ로 나서며, 소울컴퍼니의 새로운 멤버 입단식을 알리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울컴퍼니 관계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프로페셔널 아티스트의 소울컴퍼니 입단으로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소울컴퍼니 부산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30일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은 미성년자 관람이 가능하나 애프터파티는 19세 이상만 출입할 수 있다.

문의 (051)62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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