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철강업체인 US스틸은 2분기에 2500만달러(주당 17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업계 전문가들이 주당 66센트의 순익을 예상했던 것과 상반되는 결과다.
US스틸 측은 유럽 사업부의 14억달러 규모 대출을 재평가하면서 예상치 못한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최대 철강업체인 US스틸은 2분기에 2500만달러(주당 17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업계 전문가들이 주당 66센트의 순익을 예상했던 것과 상반되는 결과다.
US스틸 측은 유럽 사업부의 14억달러 규모 대출을 재평가하면서 예상치 못한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