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C 전략 대표이사에 김창범 전무

입력 2010-07-27 09:16수정 2010-07-27 10: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화L&C 전략사업부문 대표이사에 김창범(55ㆍ사진) 한화케미칼 닝보법인장이 선임됐다.

한화그룹은 27일 "한화L&C의 중장기 발전전략인 신성장 사업의 조기진입과 전략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김 법인장을 내달 1일자로 전략사업 부문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부산 동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거쳐 1981년 한양화학에 입사한 후, PE(폴리에틸렌)사업부장, PVC(폴리염화비닐)사업부장 등을 거친 후 중국 닝보유한공사 법인장을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