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럭셔리한 상하이 대저택 공개…'엄친딸' 인증

입력 2010-07-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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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라 미니홈피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럭셔리한 상하이 대저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0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총 56명의 미녀 중 최고 미인으로 뽑힌 정소라는 '엄친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초 정소라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상하이 대저택 사진이 '엄친딸 인증 사진'으로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정소라는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 중이며 정한영 대표의 해외 사업 때문에 미국과 중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4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정소라의 아버지인 정한영은 MBC 9기 탤런트 출신으로 현재 중국에서 H사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정소라는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연예계 진출할 마음은 전혀 없다"며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 훌륭한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정소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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