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성형한 멤버 없다" 강조

입력 2010-07-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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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멤버 모두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25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포미닛 멤버들과 출연해 MBC 예능 출연권을 두고 6팀의 걸그룹과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LPG는 "멤버 5명 모두 합쳐 성형수술을 총 27회 했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포미닛 현아는 "우리 포미닛은 5명 다 (성형수술) 안한 걸로 엄청 유명하다"며 "전 멤버 다 합쳐 0번이다"고 자연미인임을 강조했다.

현아의 발언에 장영란은 "정말 (수술) 안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하나도 없다"고 폭로했고 LPG의 세미 역시 "정말 민낯을 봤는데 포미닛인지 못 알아봤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골반 댄스'의 1인자로 나섰다가 시크릿의 징거에게 밀려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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