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결혼 반대한 여친 母 죽여

입력 2010-07-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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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남성이 결혼을 반대한다며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가두고 인질극을 벌이다 어머니를 숨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 씨가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15층 여자친구의 집에서 여자친구와 어머니 송씨를 흉기로 위협해 어머니를 흉기로 찔어 숨지게 한 다음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현재 현장에 출동해 경찰이 박씨를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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