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4년만에 영화 컴백 '이미지 변신 눈길'

입력 2010-07-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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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장서희(38)가 4년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장서희는 영화 '사물의 비밀'로 4년 만에 영화에 복귀한다고 소속사 케이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3일 밝혔다.

'사물의 비밀'은 어느 날 다가온 매혹적인 청년을 바라보는 30대 후반 여성의 마음을 보여주는 멜로영화로, 올가을 촬영이 시작된다.

장서희는 지적이며 매력적인 여주인공을 맡아 2006년 '마이 캡틴 김대출' 이후 4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장서희는 지난해 '아내의 유혹'으로 SBS 연기대상을 받았으며 지난 3월 막을 내린 SBS '산부인과'에서는 냉철한 의사 연기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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