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여동생' 티애, 영화 '하이프네이션' 공식석상 첫 등장

입력 2010-07-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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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 재범의 여동생역에 캐스팅돼 유명세를 치른 신인그룹 라니아의 티애가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하이프네이션 3D'의 촬영현장에는 박재범, 티애, 데니스 오,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등이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티애는 남자주인공인 재범과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최초의 한미합작 3D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미국의 비보이가 국제적 마약조직의 행동대원인 한국 비보이 다크니스(박재범)와 맞서기 위해 한국에서 열리는 비보이 세계대회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도전과 갈등, 사랑과 성장을 그린 댄스 영화다.

한편 티애는 베이비복스의 기획사였던 DR뮤직에서 비밀리에 준비한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로 현재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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