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낮 12시40분께 여성 약사 납치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28)씨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한모(38·여)씨를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광명역 나들목 부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이들의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수사범위를 좁혔으며 이날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이들을 붙잡았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낮 12시40분께 여성 약사 납치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28)씨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한모(38·여)씨를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광명역 나들목 부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이들의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수사범위를 좁혔으며 이날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이들을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