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김연아의 소원은? "운전면허 따는 것"

▲사진=SBS

피겨퀸 김연아가 스무 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운전하는 것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게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운전면허를 따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연아는 "하지만 (운전면허를 딸) 기회가 없고 시간도 없다"면서 "그래서 아직 운전면허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지난 20일 SBS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솔직히 올림픽 경기할 때보다 더 떨렸다"며 긴장했음을 전했다.

김연아는 '초콜릿' 에서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 나르샤의 'I'm in love', 보아의 '공중정원'등 3곡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 김정은과 함께 CF 속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내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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