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 "소개팅녀에게 잡아먹힐 것 같았다"

입력 2010-07-23 03:16수정 2010-07-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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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기석 미니홈피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정기석)이 소개팅녀와 헤어진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사이먼디는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 '해피투게더 시즌3'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애프터스쿨의 리지·가희, 손담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사이먼디는 '과거 키스 때문에 첫사랑과 이별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이먼디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첫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 여성분이 너무 적극적이었다. 나에게 다가와 '오늘부터 사귀는 거다'라고 말해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먼디는 "당시 그 여자에게 지하철 즉석사진기 박스안에서 기습키스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사이먼디는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렇게 6번을 하고 나니 이 여자에게 잡아먹을 것 같았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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