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경마장 축제 열린다

입력 2010-07-22 15:28수정 2010-07-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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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경주로 마라톤·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여름 밤 야간 경마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마사회는 내달 22일까지 야간경마와 다채로운 축제행사 ‘한여름밤의 꿈’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야간 경마는 여름 혹서기 경주마 보호와 경마고객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마사회는 볼거리․놀거리를 함께 제공해 고객서비스를 높이고 경마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할 예정이다.

여름경마 축제 ‘한여름밤의 꿈’ 주요 행사로는 여름빛 야간조명, 루미나리에, 야간경주로 마라톤, 그래피티 경연, 열정 콘성트, 솔밭정원 낭만라이브, 맨손 낚시왕, 아이스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내달 7일 열리는 야간 경주로 마라톤은 500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일요일마다 열리는 콘서트에는 가수들이 출연하고 토요일, 일요일마다 솔밭정원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낭만콘서트에서는 통기타라이브, 재즈 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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