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8일에 이어 22일 임진강 상류 댐의 방류계획을 통보함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북한의 댐 방류 통보로 군남댐 직원 13명 전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임진강 수위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40분경 '7월22일 오전 6시부터 임진강 상류에 있는 댐들의 방류가 예상된다'는 내용을 경의선 군 통신선을 통해 우리측에 통보했다.
북한이 지난 18일에 이어 22일 임진강 상류 댐의 방류계획을 통보함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북한의 댐 방류 통보로 군남댐 직원 13명 전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임진강 수위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40분경 '7월22일 오전 6시부터 임진강 상류에 있는 댐들의 방류가 예상된다'는 내용을 경의선 군 통신선을 통해 우리측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