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무명시절 화려한 과거 공개 '눈길'

입력 2010-07-21 14:04수정 2010-07-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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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근 신곡 '퀸'으로 돌아온 가수 손담비의 화려했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인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에서는 손담비의 숨겨진 과거를 파헤쳤다.

지난 2007년 'Cry Eye'(크라이 아이)을 발매하며 혜성 같이 등장한 손담비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여자 비'라는 호칭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전 손담비는 2001년 MBC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으며 'R-16'이라는 한 유명 B-boy 대회에 참가했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애프터스쿨 가희와 함께 '에스 블러쉬'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발표한 'It's my life'(잇츠 마이 라이프)라는 곡은 2006년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에 2위까지 오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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