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2일부터 예ㆍ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3·6·9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최고 금리는 연 3.5%에서 3.7%로 0.2%포인트 올리고 ‘생막걸리 적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3.0%에서 연 3.1%로 올린다.
‘빅팟 적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3.7%에서 연 3.9%로,‘부자되는 가맹점 적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2.6%에서 연 2.9%로 각각 인상한다.
이 밖에 ‘오필승코리아 적금 ’ ‘S라인 적금’ ‘행복출산 적금’ 등의 금리도 0.1~0.2%포인트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