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바캉스용품 최대 50% 할인

입력 2010-07-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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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8일까지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관련 용품을 최대 50% 싸게 파는 '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캉스 현장에서 인기 품목으로 꼽히는 먹거리들을 중심으로 할인율 및 대상품목을 크게 확대했다. 주요 피서지 인근 점포에서는 추가 할인도 실시한다.

회사측은 바캉스 인기상품인 수입 유명 캔맥주(500ml) 5종을 최대 50% 싸게 마련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일본 아사히(3500원), 네덜란드 하이네켄(3500원), 독일 파울라너(4980원) 및 게르마니아(3300원), 덴마크 투보그(3500원) 등 종류에 상관없이 4개를 구매하면 무조건 1만원에 판매한다.

피서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농심김치사발면 4개와 햅쌀밥 4개로 구성된 ‘농심 해피데이 알뜰패키지’를 40% 할인된 4500원에 준비했고 오뚜기 3분 쇠고기 짜장/카레(200g*2입)는 1530원, 참치, 스위트콘 등 주요 통조림은 1000원, 코카콜라(185ml*6입)는 개당 280원 수준인 1680원에 판매한다.

바비큐용 상품으로는 ‘살이 많은 갈비(100g, 호주산)’ 1280원, 하림 참맛 비엔나 소시지(700g) 3900원, 동원 와인숙성 리챔(200g*4입) 8400원 등으로 최대 반값에 판매하고 천도복숭아(봉) 4980원, 참외(봉) 4780원, 하우스밀감(봉) 6980원, 거봉포도(2kg/박스) 1만4800원 등 과일도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아울러 해수욕장, 계곡 등 주요 피서지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 15개 점포(해운대점, 강릉점, 삼척점 등)에서는 8월 말까지 ‘피서지 할인쿠폰’ 소지 고객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해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피서지 할인쿠폰은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15개 피서지 점포를 제외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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